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거북맘 느린육아

윤선생 IB 2023. 11. 22. 16:27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작고 귀여운 나의 아이는 올해로 10살이 되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너무나도 길게 느껴질 만큼 일이 많았고,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만큼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블로그를 통해 지난 10년간 느린 아이를 키우며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과 그 안에서 뒤섞이고 성장한 마음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나와 같은 아이를 키우는 거북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함께 올릴 예정이다. 거북맘으로 살아온 나의 지난 날들에 대한 고백이 오늘 밤, 잠 못 이룰 누군가의 어머니에게 위로의 말이 되길 바란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